*라무야애
*주소: 부산 중구 중앙대로81번길 4-11
*영업시간: 평일 17:00~00:00 (코로나로 영업시간 변동가능)
*전화번호: 0507-1336-4328
회사에서 회식이 잦은 요즘
부장님이 중앙동에 정말 맛있는 양고기집이있다고해서 방문하게된 라무야애 :)
평소에 양고기는 즐겨찾지않는편이다. 뭔가 양고기만의 향이 있는듯한 ,,, 하지만 라무야애 양고기는 그렇지않다고 말씀하셔서 믿고 방문해봄 !
밖에서 보기에도 뭔가 따뜻한 분위기가 폴폴 ~
뭔가 아기자기한 따뜻한 분위기의 매장 내부 :)
우리는 특양갈비를 주문해범 :) 냄새안나는 양고기라니 넘나 기대됨 :)
우리 자리 맞은편에있던 예약석 :) 예약을 미리하면 이렇게 예쁘게 상을 세팅해주신다 -♥
기본찬으로는 양파절임, 깍두기, 땅콩소스진미채, 땡초와 각종 양념이 세팅된다.
각자 앞으로 1인이 먹을 양만큼 세팅해주신다.
땡초에는 또 따로 소스를 부어주고 챱챱챱-! 고기와 함께 챱챱챱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특양갈비의 등장 :)
뗏깔이 장난이 아니다 :) 영롱해 -! 붉은 선홍빛의 양갈비가 등장하고 ~ 얼른 구워지길 기다려본다.
라무야애의 좋은점은 특양갈비를 점원들이 직접 구워주시기때문에, 쏙쏙 집어먹기만 하면된다는 것 :)
사람들과 이야기나누고, 편하게 양갈비를 먹기에 좋은집인듯 ㅎㅎㅎ :D
양갈비가 익길 기다리고 기다림 :) ㅎㅎㅎ 배가고파서, 일분일초가 급급 !
드디어 양갈비가 익고, 한입 먹어본순간 ㅎㅎ 부장님이 왜 극찬을 하셨는지 잘 알겠더라는 ~
정말 다른데서 맛본 양갈비와는 다르게 냄새나 잡내가 나지않는것 !
양갈비에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도, 전혀 거북스럽지않고 오히려 너무너무 맛있었던 라무야애 특양갈비
양갈비를 먹다보니, 한잔 또 안할수가없지 ,,, 칭다오와 테라 진로를 주문 :)
술과 그렇게 찰떡일수가 없어 ㅠ ㅠ ,,, 왜 담날 평일이냐구 ! 모두 아쉬워한 :(
추가로 가정식계란찜도 주문했는데, 처음에는 무슨 계란찜이 만오천원이나하는가 싶었는데 먹어보니 재료도 많이들어가고 맛도 일품이더라는 :) 소주랑 궁합 찰떡 ㅜ ㅎㅎㅎ 왜 다 맛있고 난리세요.
먹다가 계속 주문한 특양갈비 :)
너무맛있어서 멈출수가 없었던 ! 회사 이사님께서 쏘시는거니까, 계속 잘 먹어볼게요-!
추가로 땡초라면도 주문 :)
땡초라면인데 뭐랄까 약간 마라? 맛 비슷하게 나기도 한듯 ㅎㅎㅎ 보통 라면의 맛은 아니었지만, 맛은 역시 있었던 땡초라면 ~ 라무야애는 뭘 시키든 실패없이 다 맛있었다 ,,, ♥
부장님 덕분에 오늘도 배뻥뻥한 하루를 보냈다고한다 :)
앞으로도 맛난음식 잘부탁드려용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