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지니입니다 :)
저는 요즘같은 불경기에 회사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부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여유롭게 쓰고 돈걱정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컸구요! 거기에 남편이 결혼 후, 직종까지 바꾸게 되면서 수입이 많이 줄어들었기에 회사 월급외의 부수입은 저에게 정말 간절해졌답니다.
어렸을때부터 조금 어렵게 자랐던터라, 통장에 돈이 줄어들면 괜시리 마음이 불안해져서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부업 등을 검색하며 혹시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을까 찾아보기도 했었는데요. 앱테크는 수익이 너무 작고, 다른 부업들도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싸 해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만큼 수입이 생기기도 힘들뿐더러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돈이 조금 들어올까말까하더라구요 :( 심지어 게중에는 초반 투자금을 넣어야하는것도 많았었는데 저는 그런건 보통 전부 사기라고 생각하고 거들떠도 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지금 저의 생활에 보탬도 되면서 취미로도 재미있게 하고있는 온라인 부업을 소개하면서, 장단점까지 사실 후기를 적어볼까해요. 이때까지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후기나 소개글을 찾아볼때면 해당 부업의 장점만을 언급하며 쉽게 돈을 벌 수 있는듯이 설명하곤 했었는데, 직접 해보면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낀 모든 생각과 장단점에 대해서 사실 후기를 남겨볼텐데요 -! 저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직장생활을 하고 개인 생활 후 짜투리 시간에 겨우겨우 하고 있는지라 전업 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는 분들의 생각이나 의견 수익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이해부탁드려요 ><
제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이것저것 갖가지 하고 있는 온라인 부업 겸 취미로는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쿠팡체험단, 크라우드픽, 해외구매대행 등을 꼽을 수가 있는데요. 그래도 초기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남는 시간에 취미 겸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것 중에서는 제가 언급한 다섯가지 부업이 제일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요.
사실 이 중에서도 제가 처음부터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분야가 바로 블로그였는데, 글을 적거나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 블로그를 시작하려고보니 블로그도 우리가 이미 너무 잘 알고있는 네이버블로그도 있었지만 돈을 벌기위해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둘 중에 어떤걸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유튜브 검색을 하다보니 돈을 벌고싶다면 네이버보단 티스토리라는 말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먼저 시작했었어요! 네이버는 티스토리에 비해서 광고 단가가 아주 낮은편이라고들 하더라구요. 그땐 정말 부수입이 간절했었기에 저는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먼저 시작을 했더랬죠. 물론 지금도 부수입은 간절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시작하게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사실 후기부터 남겨볼까합니다🫰
직장인 부업
장단점 사실 후기
1. 티스토리 블로그
역시나 블로그는 제가 생각했던대로 어렵지않고 나름 재미도 있었어요ㅎㅎ 그래서 초반에 이것저것 열심히 업로드 했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애드센스 광고 계정을 만들고, 승인을 받아야 했답니다. 물론 글이 10~20개 미만일 경우에는 승인이 어렵다고 들었던 것 같고 저는 30~40개정도의 글을 발행하고나서 애드센스 신청을 진행했어요. 그렇다보니 승인은 쉽게 받을 수 있었고 그 후 티스토리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만들수 있었는데요~ 정말로 티스토리 블로그와 연결된 애드센스 계정으로 광고비가 조금씩 쌓이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 그때 아.. 이게 정말 효과가 있나보다 싶었던!
하지만, 제가 주로 일상글이나 동네 맛집 위주의 글을 작성하는지라 광고비나 방문자수가 크지는 않았어요. 아마 경제나 연예, 금융 또는 주식 이런쪽 관련 글을 작성하시는분들은 광고 단가나 방문자수도 높아서 애드센스 광고비가 아주 쏠쏠할 것 같았어요. 저도 그걸 알긴 하지만 제가 전문적으로 잘 알고 있는 분야도 없고 설령 그런 분야에 대해서 글을 작성한다고해도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서 글을 적고 게시하는건 힘들 것 같았어요 ㅎㅎ 요즘은 그래도 챗GPT나 AI 시스템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그런 시스템을 이용해 글을 작성하기도 하던데,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어쨌거나 광고비만 바라보고 네이버 블로그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먼저 시작했었는데,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일년정도 관리하다가 2년전 아예 네이버 블로그로 옮겨왔었어요. 그래서 2년 정도는 1~2개의 글 이외에는 작성한 게시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2년동안 20만원이 넘는 수익이 계좌로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확실히 티스토리 블로그 광고비의 쏠쏠함을 느끼고 다시 관리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누구나 어느정도의 글만 쓸 수 있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완전 추천한다구요 ><
2. 네이버 블로그
그렇게 그대로 쭈욱 티스토리에서 잘했으면 되었을것을 저는 또 괜시리 네이버 블로그가 해보고 싶어져서.. 2년전 쯤 티스토리를 내버려두고 네이버블로그로 잠시 옮겨왔어요. 네이버는 광고 단가는 작았지만 체험단 사이트 당첨도 잘되고 글을 작성하면 상위 노출도 잘되어서 나름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ㅎ,ㅎ
체험단이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직접 체험해보게 한 후, 체험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는 마케팅 방식인데요. 보통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때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고, 긍정적인 후기를 통해 입소문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활용된답니다. 체험단에 참여하게되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거나 일부 금액을 지원받기도 하는데 일정한 기간 내에 후기를 작성해야 페널티를 받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가끔 작가도 아닌데 마감의 압박을 여러번 받기도 했죠 ... 뭣도 모르고 여러건의 체험단을 진행할때는 울며 겨자먹기로 마감 기한을 맞추기위해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글을 작성한 적도 많았어요 힣 ;
체험단은 제품 뿐만 아니라 맛집이나 카페 뷰티샵등의 식사권이나 이용권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저는 제품을 진행할때는 주로 뷰티 제품이나 식품류를 많이 신청해서 참여했던 것 같아요. 뷰티 제품은 실생활에서 필수로 사용하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선크림 수분크림 쿠션팩트 틴트 립밤등을 많이 진행했었는데 그 때문에 체험단을 시작한뒤로 화장품을 내 돈 주고 사본일이 극히 드물어졌답니다. 게다가 뷰티 제품 외에 많이 진행한 제품은 식품군인데, 여러 식품을 제공받아 식비를 아낄 수 있었어요.
또한 맛집이나 카페 뷰티샵등의 체험단은 식사권이나 이용권을 지원 받을 수 있었는데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외식 한번 하기가 참 부담스러운데 3만원에서 5만원 많게는 7~10만원 정도의 식사권을 제공받으며 외식비를 아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것뿐일까요~? 미용실 체험단을 다수 진행하면서 염색이나 클리닉 커트등의 시술을 무료로 제공받고 후기를 작성해주면서 미용비도 많이 절약했더랬죠. 이젠 내돈 주고 미용실 가라면 그렇게 아까울수가... 게다가 제 머리 길이가 가슴 정도의 기장이다보니 염색이나 클리닉 한번 받아보려면 한번에 10만원은 기본으로 들어가거든요. 네이버는 이런 체험단 시스템이 정말 잘되어 있어서, 생활비나 용돈 아끼기에는 정말 최고였던 것 같아요 :)
사실 제품이나 식사권, 뷰티샵 이용권 이외에도 기자단 형식의 체험단도 있는데 저는 저품질 걱정으로 기자단이나 원고를 받아 그대로 작성하는 형식의 체험단은 진행하지않았어요. 항시 조심해야할 부분!!!
어쨌든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비해, 광고단가는 아주 낮은편이라 (티스토리: 애드센스 / 네이버: 애드포스트) 부업으로 용돈벌이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딱히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대신, 맛집이나 제품 체험의 기회가 쏠쏠하기 때문에 생활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되고 대중적으로 널리 이용하는 사이트라는 장점이 있으니 장단점을 비교해서 원하는 목적에 맞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죠?
*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의 장단점 비교 *
3. 쿠팡 체험단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 이어서 제가 하고 있는 쏠쏠한 부업 중 하나는 바로 쿠팡체험단인데요!
평소 생활에서 쿠팡이 없으면 안될정도로 저는 쿠팡을 애용하고 있어요 ㅎ,ㅎ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많은분들이 쿠팡을 정말 자주 이용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 그렇기에 쿠팡 이용자라면 누구나 쿠팡체험단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쿠팡체험단 알고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예 모르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ㅠ_ㅠ 아니 알려줘도 귀찮아서 못하겠다는 제 주변 지인분들도 참 많았었어요 ㅋㅋㅋ
쿠팡체험단은 쿠팡에서 리뷰를 많이 작성한 고객들에게 쿠팡에서 자체적으로 2주에 한번 돌아오는 화요일 체험단 초대장을 보내준답니다. 저는 제가 구매한 상품에 대한 리뷰를 40~50개 작성했을때쯔음 처음 쿠팡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았어요. 내가 신청하는것이 아닌 쿠팡에서 초대장을 보내줌!!! 하지만 리뷰 작성이 그렇게 어렵지않다는점 ㅎㅎ 구매했던 상품에 대한 후기를 300자 이상만 적어주시면 누구난 쿠팡체험단이 될 수 있다구요~ 일단 쿠팡체험단에 당첨이 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상품 리스트가 촤르르 뜨는데 그중에서 빠르게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택해야만 해요.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마음에 드는 상품은 바로 품절로 떠버린답니다. 다들 손구락 파이터인지 비싸고 좋은 물건은 금방 품절이 떠버려요. 매번 상품군이나 상품 리스트는 달라지고 비싼 고가의 상품이 뜰때도 있지만 저렴한 상품이 촤르르 뜰때도 있어요 ... 언젠가는 2주 연속 애견 제품만 떠서 실망스러웠던적도 .. 어쨌든 저는 쿠팡체험단에 처음 당첨된뒤로 한번도 빠짐없이 쿠팡체험단 초대장을 받구 있는데, 요즘은 조금 느슨해져서 작성을 많이 못하는데도 계속 초대가 되고있어요. 방심하지말고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는 ..
저는 벌써 252개의 리뷰를 작성해 랭킹은 8,805등.. 다시 열심히해서 랭킹도 올려야할듯합니다! 이러다 초대 못받으면 다시 초대 언제 받을지 모른다구요.. 제 생각에는 많은 부업들중 쿠팡체험단이 제일 접근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저도 스팀다리미, 비싼 향수, 화장품, 애견용품, 믹서기, 제빙기, 전기담요 등등 엄청 많은 제품을 받아보았는데요 ㅎㅎ 필요하면 내가 사용하고 필요없을때는 조금 사용하다가 판매도 했던 것 같아요! 중고사이트에.. 원래는 안된다고 하지만 조금 사용하다가 판매하는건 괜찮지 않을까요?ㅎㅎ 그래서 생활비에 쏠쏠한 보탬이 된 부업 중 하나랍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쿠팡체험단도 나름 생활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직장인 부업이라고까진 할 수 없지만 막상 해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서 왕 추천드려봅니다.
* 쿠팡체험단의 장점 *
4. 크라우드픽
그리고 블로그와 쿠팡체험단에 이어서 추천하는 부업은 바로 크라우드픽인데요 ㅎ,ㅎ
크라우드픽 또한 유튜브를 보면서 부업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사이트에요 ㅋㅋ 아무래도 블로그를 하다보니 폰 갤러리에 사진이 너무 많은데 그냥 삭제하기가 조금 아깝더라구요 .. 근데 누구나 내가 찍은 사진을 작가 등록 후 판매할 수 있다고해서 가입해보았던 사이트랍니다. 물론 누구나 작가가 되어, 내가 찍은 사진을 판매할 수는 있지만 판매할 수 있는 사진의 조건이 조금 까다롭기 때문에 잘 확인해보시고 업로드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이때까지 260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아직 수익금이 8,952원밖에 쌓이지 않았어요. 그것도 절반 이상의 금액이 공모전을 통해 쌓았다는 ㅎㅎ 공모전이 열리면 필요한 사진에 대한 정보가 기재되는데 그에 맞춘 사진을 찍어 제출하면 판매가 된답니다. 그냥 일반 이미지는 자주 또 잘 팔리지는 않더라구요. 진짜 실력좋은 사진 작가의 실력이라면 모를까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이렇게 뭔가 조금씩 하다보면 쌓이고 쌓여서 나중엔 커지지 않을까하는 바램과 기대를 안고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헌데 아무래도, 판매된 이미지를 보면 음식 사진이 대부분인것을 보아 이용자들이 음식 사진을 많이 구매하시는 것 같아요.
크라우드픽 사이트 또한 작가 등록을 통해 내 폰안에 잠들어있는 사진으로 돈을 벌 수 있으므로 추천하는 부업 중 하나랍니다.
* 크라우드픽의 장단점 *
5. 중국 일본 해외구매대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외구매대행! 요즘 제가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있는 부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ㅎ,ㅎ 요것 또한 유튜브 검색을 통해서 알게되었답니다.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투자금이나 자본금이 들지않고 시작할 수 있다고해서 시작해보게되었는데, 부업 보다는 전업으로 하시는분들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왠만큼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매출을 내기 어렵기도 합니다.
유튜브를 보다보면 시작한지 3개월만에 천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는 분들도 많던데, 막상 시작해보니 그렇게 할 수 있는건 극소수일 뿐더러 그렇게 되기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하는 것 같아요. 아예 거짓말은 아니지만 확실히 시작 초기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다수의 상품을 업로드해야지만 노출이 되는 상품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높은 매출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저처럼 퇴근 후 2~3시간 또는 많아봤자 4시간 정도라면 단기간의 높은 매출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템 선정을 잘해서 키워드나 제품 노출에 유리하게 상품을 업로드하는 능력자라면 단기간의 높은 매출도 가능하겠죠?
보통 해외구매대행이라하면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각지의 구매대행이 가능한데, 대부분 중국 구매대행을 처음에 많이 시작하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일본이나 유럽쪽은 브랜드나 명품 위주랄까 .. 쉽게 접근하기에는 중국이 초보자에겐 제일 괜찮은 선택지인 것 같은데 알리나 테무등의 등장으로 인해 아무래도 예전보다 구매대행의 메리트는 많이 줄어들었지 싶습니다.
해외구매대행에서도 상품 업로드에 대한 수동, 반자동, 대량 자동등록등의 방식이 있는데 각 방식의 장단점을 비교해 저는 반자동 프로그램으로 상품을 업로드 하고 있어요. 확실히 수동 방식으로 처음 시작한다면 프로그램 비용도 들지않고 바로 시작이 가능한데 저는 쉽게 그리고 빠르게 상품을 업로드 하기위해 프로그램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반자동 방식을 선택했어요. 프로그램 비용이 만만치는 않기 때문에 처음 자본금 없이 시작하실 분들은 수동 업로드를 통해 상품 업로드에 대한 적응을 마친 후 반자동이나 대량 자동 등록 방식을 선택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시작한지 4~5개월 정도 되었지만 아직은 프로그램 비용, 업무폰 사용료 대비 계속 마이너스랍니다. 아마 제 방식이 잘못된 것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회사 마치고 퇴근한 후 집에와서 이것저것 할일 하다가 컴퓨터를 시작할 즈음이면 밤 아홉시 열시 사이... 많은 제품을 업로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보통 2000~3000개는 등록해야 어느정도 매출이 올라오나 보더라구요. 저는 5개월 동안 아직 1400개 정도 밖에 업로드 하지 못했어요. 그동안 제품 판매는 40개 정도랄까 ... 반성 반성
저도 아직 홀로 배우고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진행중인지라, 마음을 다잡고 계속 열심히 해보고자 합니다. 보통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하고 3개월이 되지않아 그만두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뭐든지 꾸준히 하면 길은 보인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계속 상품 업로드에 집중하려고해요. 최소 3,000개는 등록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게으름뱅이 말은 열심히 한다고 함)
이런 시행착오와 아까운 시간을 단축 시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교육비를 지불하고 교육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것도 그것대로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배운다면 아무래도 높은 매출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갈 수 있는 지름길로 갈 수 있잖아요. 저는 프로그램 비용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에 교육 없이 홀로 부딪혀 보기로 했지만 ... 참고로 많은 반자동 프로그램 중에서 저는 퍼센티라는 프로그램을 사용중이고, 남편은 일본 저는 중국 제품을 업로드 하다가 남편은 다시 본업에 집중하기로하고 저만 중국 제품을 열심히 업로드 중이에요. 이 경험이 나중에 피가 되고 살이 되어 큰 매출이 아니더라도 어떤 밑거름이 되어주지 않을까요? 내가 잘 못하는걸 자기위로하며 초긍정 마인드 발휘중 ...
어쨌든, 많은 부업 후기들을 보면서 실제 사실 후기는 항상 잘 없길래 나름 주절주절 거리며 후기랍시고 작성해보았네요 :) 앞으로도 해외구매대행에 대해서는 혼자 부딪히며 느끼는 점들을 티스토리 블로그에 남겨볼까 합니다.
나중의 큰 그림을 위해 이것저것 조금씩 밑바탕을 만들어 나가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모두 힘내서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