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유스트 유카솔 & 31 허브오일 SWISS JUST

우리 회사 부장님은 종종 쓰고계신 물건들중에 좋다고 생각되는것들은 직원들에게 선물해주실때가 많다.

스위스유스트 제품을 받은적이 몇번있는데, 이번에는 스위스유스트 제품중 허브 유카솔을 선물해주셨다.

부장님 덕에 알게된 스위스 브랜드 스위스유스트.

유스트 제품에 사용되는 아로마 오일은 스위스에서 자란 허브를 손으로 직접 채취해서 만든 오일이라 약리적인 효능이 뛰어나다고한다.

유카솔은 실내 공기, 섬유 등에 뿌리면 마치 산림욕을 하듯 피톤치트를 느끼며 심신안정에 좋다고한다.

(정가는 75ml에 35,000원)

 

스위스유스트 유카솔

 

회사 선반에 놓고 찰칵찰칵

향은 뭔가 건강한? 허브향인데,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정말 건강해질것같은 향 ;;;

받기전에는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이것저것 유용한 기능이 많다.

 

산림욕느낌을 부여하는 아로마테라피 방향제라고 하는데 , 요즘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가 필수인데 마스크에 챡챡~ 뿌리고 사용하니 상쾌하고 쾌적한 향과함께 뭔가 산뜻한 느낌이든다.

공기소독, 냄새제거, 정화작용, 감기, 코막힘, 비염, 기관지 질환개선, 코골이, 숙면유도, 흡연자 니코틴 감소, 차량/사무실/집안 곳곳/침대/베게/손수건에 뿌려도 좋다고한다.

평소에는 마스크에 챡챡 뿌려서 사용하고 감기나 코막힘 기관지질환, 코콜이에도 좋다고하니 자기전에도 베개에 챡챡 뿌리고 자면 좋을것같다. 코가 뻥 뚫리는 느낌 ...ㅎ,ㅎ

주의할 점은 마스크나 옷 베개에 뿌려서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알콜 성분을 조금 날린 후에 사용하는것이 좋다고한다.

뿌리고나서 살짝 화한 느낌이 드는건 박하가 들어가서 그렇다고함 ^,^

(유카솔의 주요성분: 유칼립투스오일, 박하오일)

 

요즘, 마스크때문에 유카솔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마스크없이 어디 나갈수 없는 요즘 ㅠㅠ 유카솔 산뜻하게 뿌리고 다니면 그나마 덜 답답할것같다.

 

 

 

그리고 또 하나의 제품 !!! 유스트 31 허브오일 ♥

요고는 유카솔 전에 선물해주셨던 31 허브오일

유스트 31 허브오일

 

20ml 정가 25,000원

75ml 정가 84,000원

 

스위스 유스트 제품중에서 제일 유명한 대표제품이라고한다.

31가지의 허브추출물을 한병에 담은 오일.

 

사용법은 샤워할때 샴푸나 바디제품에 몇방울 조금만 떨어뜨려서 희석해서 사용하거나, 관자놀이나 근육뭉친곳에 살짝 발라서 마사지해주면 시원한 느낌이 싸아~ 들면서 뭔가 산뜻하고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 !!!

우리같은 회사원들에게는 아주 그냥 필수템!!!

아침부터 저녁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하다보면 목과 어깨 허리가 너무 뻐근 ... 직장인의 고질병이던가.

그럴때마다 허브오일 살짝 발라서 문질문질해주면 뭔가 차분해지고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그리고 뭔가 스~원~해 아주.

부모님이 가끔 일하시느라 팔다리어깨 아프다고 하실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요 제품 발라서 문질문질 해드리면 좀 낫다구하심 ㅠ , ㅠ 내가 돈많이 벌어서 효도할게 ...

운동하고나서도 놀란 근육에 문질문질해주면 좋을것같다. (잠시 운동 쉬는중이지만 ,,,)

 

내가 받은 제품은 20ml자리라서 작은 가방에 쏙 넣어다니기에도 간편한 사이즈.

 

한손에 쏘옥

휴대하기에도 좋고, 회사에 두고 쓰기도 좋아서 매일매일 사용중.

내 나름 직장인의 필수템 ♥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하는건 아니지만, 삶의 질을 조오금 높여준달까.

항상 불안한 코로나 시국에 공기정화에 좋은 유카솔과, 나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31 허브오일 두개면 끝.

선물받아서 알게된 제품이지만 , 알고나선 내가 직접 찾게되는 스위스유스트 제품!!!

주변인들에게 완전 추천,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이다.